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 충북지역암센터(소장 김용준)는 11월 27일 암병원 충북지역암센터 회의실에서 제20회 다학제진료위원회 세미나인 ‘간암 다학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다학제 진료는 한 명의 환자를 위해 서로 다른 전문과목의 의료진이 함께 진료 계획을 수립하는 시스템으로, 치료가 복잡한 암 질환에서 효율적이고 신속한 치료 방향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간암 분야 임상·연구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성과와 치료 지견을 공유하며 새로운 진단·치료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포지엄은 암환자 다학제 진료위원회 위원장이자 암진료부장인 김홍식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이어 좌장인 채희복 교수의 진행 아래 ▲혈액종양내과 김홍식 교수의 ‘진행성 간세포암에서 최전선 전신 치료의 진화하는 환경’▲방사선종양학과 유규상 교수의 ‘간세포암에서 방사선 치료의 역할’▲소화기내과 정일순 교수의 ‘간세포암 환자의 기저 간경변 관리: 치료에 미치는 영향 및 예후 등 3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채희복 교수는 “이번 간암 다학제 심포지엄이 최신 지견을 공유하며 최상의 진단과 치료 방향을 제시하는 데 큰 의미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