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제오민®과 연계한 중화항체 기부 캠페인을 통해 국제백신연구소(IVI, 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에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캡션]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오른쪽)가 국제백신연구소(IVI) 제롬 김 사무총장(왼쪽)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https://cdn.www.sciencemd.com/w900/q75/article-images/2026-05-18/cef0db37-91b7-48e8-99d8-776f564ee316.png)
이번 제오민® 기부 캠페인은 지난 2025년 진행된 첫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으며, 제오민®의 과학적 특성과 연계한 참여 방식으로 의료진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이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 내성 예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백신을 통한 글로벌 공중보건의 중요성을 함께 조명했다.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보툴리눔 톡신 구조 내 내성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중화항체를 지우는 상징적 활동을 통해 기부금 조성에 동참했다.
이러한 참여 과정은 항체 형성(내성)의 촉발 인자가 될 수 있는 복합단백질을 제거한 제오민®의 과학적 배경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복합단백질 제거와 면역 반응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에스테틱 시술과 백신 영역에서 중화항체가 서로 다른 역할을 가진다는 점을 균형 있게 설명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국내 (서울 관악구)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인 IVI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공식 전달됐다. 유수연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대표는 제롬 김 IVI 사무총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며 글로벌 공중보건 증진을 위한 협력의 의미를 강조했다. 해당 기부금은 중·저소득국 어린이들의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제오민®을 통해 의료진과 함께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는 그동안 제오민®이 국내에서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공중보건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멀츠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톡신 시술 문화 확산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IVI의 제롬 김 사무총장은 “멀츠 에스테틱스와 의료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두 번째 기부 캠페인도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조성된 기부금은 예방 백신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IVI는 민간 부문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공중보건 형평성 향상에 기여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개발과 접종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오민®은 엄격한 제조공법을 통해 복합단백질과 비활성화 신경독소 등 불순물을 제거한 순수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이다. 또한, 부형제로 사람혈청알부민(HSA)과 수크로스(Sucrose)를 사용해 항체 형성 및 체내 면역반응과 관련된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제오민®은 2005년 유럽 EMA승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 81개국에서 허가를 받았으며, 글로벌 기준 누적 4,300만 바이알 이상이 출하됐다. 또한 500편 이상의 국제 학술 논문을 통해 풍부한 임상적 근거를 축적해 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제오민 단독 투여 시 내성 발생으로 인한 2차 치료 실패가 보고된 바 없다.
국내에는 2009년 출시 이후 50단위와 100단위 두 가지 용량으로 공급돼 시술 목적과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수입 보툴리눔 톡신 제품 가운데 7년 연속 수입 실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