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국제병원, ‘제23주년 개원기념식’ 개최

장석기 기자
| 입력:

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병원의 정보화·국제화·혁신화로 맞춤형 의료서비스 선도

한양대학교국제병원(병원장 임영효)은 지난 7월 3일 국제병원 1층 로비에서 ‘제23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병원의 정보화와 국제화, 혁신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tkwls : 국제병원 개원 23주년 기념식 개최
tkwls : 국제병원 개원 23주년 기념식 개최

이날 행사에는 임영효 국제병원장, 이항락 한양대학교병원 부원장을 비롯해 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국제병원의 지난 23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임영효 국제병원장은 기념사에서 "국제병원은 우수한 의료진과 영어·중국어·러시아어·몽골어 등 다양한 언어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전담 간호사와 코디네이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진료서비스 체계를 운영하며 외래, 입원, 응급환자까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종합검진센터 역시 국내 개인과 기업 고객의 건강관리는 물론, 최근 미국, 러시아, 몽골, 중국 등 해외에서 방문하는 외국인과 재외동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국제적인 종합검진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항락 부원장은 축사에서 “국내 최초의 국제병원으로 출발해 지난 23년간 대한민국 글로벌 헬스케어의 위상을 드높여 온 국제병원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맞춤형 진료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세계 각국의 환자들이 믿고 찾는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개원 23주년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병원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진문일 원목실장의 축도와 기념 케이크 커팅,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한편,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은 지난 7월 1일 영어·중국어·러시아어·몽골어 등 4개 국어를 지원하는 다국어 홈페이지를 비롯해 국제병원과 종합검진센터 홈페이지를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면 재구축하여 오픈했다. 

2003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은 외국인 환자를 위한 국제진료센터와 맞춤형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종합검진센터를 운영하며 국내 글로벌 의료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메디컬 코리아 2026'에서 20여 년간 축적한 외국인 환자 유치 성과와 루게릭병(ALS) 세포치료 등 차별화된 의료 역량을 인정받아 정부 최고 권위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