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이 국군대전병원(병원장 이국종)과 의료협력체계 구축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정용훈 병원장과 김돈규 부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국군대전병원 이국종 병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환자 의뢰 및 회송, 인력 교류,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의료 인프라 활용 등을 통해 긴밀한 의료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환자 의뢰 및 회송을 포함한 진료협력 ▲인력 교류 ▲세미나, 학술대회, 보수교육 등 교육·훈련 프로그램 교류 ▲임상연구 등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자문 ▲환자 진료 편의 증진과 의료 인프라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의 진료협력 현황을 공유하고, 환자 연계와 의료인력 교류,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추진할 수 있는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용훈 중앙대학교광명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의료역량과 경험을 공유하고, 환자 중심의 진료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은 “양 기관이 서로의 전문성과 의료자원을 바탕으로 긴밀하게 협력한다면 진료와 교육,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식 이후 국군대전병원 방문단은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의 수술실, 중환자실, 진단검사의학과, 심장뇌혈관시술센터, 응급실, 외래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병원의 진료시스템과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양 기관은 앞으로 실무부서 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환자 진료 편의 증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