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펄스’ 500례 기념 심포지엄 성료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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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심방세동 최신 치료법 펄스장 절제술 중 하나

세브란스병원이 19일 파라펄스 시행 500례를 맞아 기념 심포지엄을 마쳤다.

[사진] 정보영 부정맥센터장(왼쪽에서 네번째), 유희태 심장내과 교수(왼쪽에서 세번째)와 초청 의료진 등이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정보영 부정맥센터장(왼쪽에서 네번째), 유희태 심장내과 교수(왼쪽에서 세번째)와 초청 의료진 등이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세브란스병원은 심장혈관병원 3층 강당과 시술실에서 단국대학교병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충북대학교병원 등 국내 대학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펄스장 절제술 프로토콜과 경험을 공유했다.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은 심방의 불규칙한 전기 신호로 심방이 효과적으로 수축하지 못하고 잔떨림이 발생하는 상태다. 펄스장 절제술(Pulsed Field Ablation, PFA)은 고에너지 전기 펄스로 심장에 미세한 구멍을 만들어 부정맥을 유발하는 심근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한다. 

이때 에너지 전달 방식 등에 따라 파라펄스, 베리펄스 등으로 그 종류가 나뉜다. 베리펄스(VARIPULSE)는 필요한 부위를 더 세밀하게 치료하는 방식이라면, 파라펄스(FARAPULSE)는 넓은 부위를 빠르게 치료하는 데 강점이 있다. 

한편, 2024년 국내서 처음으로 펄스장 절제술을 시행한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달 시행 1000례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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