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주기 컨설팅 업체인 에버트라이(EverTri, 대표이사 신재용)가 에버트라이의 글로벌 파트너사인 EtG(Excellence toGather)와 공동으로,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말레이시아 의료기기청(MDA) 주최로 쿠알라룸푸르컨벤션센터(KLCC)에서 열리는 아세안 지역 의료기기 산업의 대표 전시회로 꼽히는 국제 전시회 'IMDEC 2026 Kuala Lumpur'에 참가(Booth 5082)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전시회에 공동 부스를 마련하고, 의료기기 개발부터 인허가, 임상시험, 시장 진입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원스톱 헬스케어 컨설팅 서비스'를 전 세계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미국·유럽부터 중국·아세안까지, 국경을 넘나드는 규제 대응력
에버트라이는 인허가와 미국 FDA, 유럽 CE MDR 인증 컨설팅과 임상시험에 강점을 지닌 의료기기 전문 CRO(임상시험수탁기관)다. EtG는 중국 NMPA, 아세안(ASEAN) 및 글로벌 인허가·임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양사의 협력을 통해 고객사는 FDA, EU MDR, MFDS, NMPA, ASEAN 5개 주요 규제권역을 하나의 파트너십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지난 4월 체결한 MOU, IMDEC서 첫 결실
에버트라이와 EtG는 지난 4월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 공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협력 분야는 APAC 지역 사업 개발·시장 확장, 컨설팅·자문·지식 공유, 공동 연구·분석 및 전략 기획, 신규 사업기회 발굴·공동 추진 등 4개 분야다. 양사는 단순 네트워킹을 넘어 시장 정보 공유, 공동 마케팅, 통합 서비스 제공 등 실행 중심의 협력을 추진하며, 프로젝트별 개별 계약을 통해 구체적 성과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IMDEC 2026 공동 부스 참가는 지난 4월 MOU 체결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식 협력 활동이다.
공동 부스에서는 의료기기 등급 분류부터 기술문서 심사, GMP·ISO 13485 품질시스템 구축, 임상시험 설계 및 수행, 보험수가 책정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컨설팅 프로세스를 소개하며, 현장 상담을 통해 개별 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IMDEC 2026 현장을 찾는 참관객이라면 KLCC 전시홀 4·5관 Booth 5082에서 에버트라이·EtG 양사 담당자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