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10월 2026 CPHI서 신약-CDMO-공급망 파트너링 확대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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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비만-자가면역 등 차세대 신약 협력사 발굴 나선다 원부자재-CMO 파트너 다변화 생산-원가 절감 경쟁력 강화 5년 연속 단독 부스 운영… CDMO 신규 사업 기회 모색

 ▲세트리온은 CPHI 2026 참가, 신약과 CDMO 글로벌 공급망 분야의 파트너링 확대에 나선다.(사진:셀트리온 )
▲세트리온은 CPHI 2026 참가, 신약과 CDMO 글로벌 공급망 분야의 파트너링 확대에 나선다.(사진:셀트리온 )

셀트리온은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2026에 참가해 신약과 CDMO, 글로벌 공급망 분야의 파트너링을 확대한다.

29일 셀트리온은 이번에 바이오시밀러 중심의 기존 사업을 넘어 차세대 신약 파이프라인과 CDMO 사업 기회 확보, 제품군 확대에 필요한 생산·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고 밝혔다.

신약 에서는 항암과 비만·대사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을 중심으로 협력 가능한 글로벌 기업을 찾는다. 셀트리온은 자체 파이프라인 확대와 함께 외부 기술·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발굴, 신약 개발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생산-공급망 에서는 기존 해외 원부자재 공급사와 위탁생산 파트너십을 점검하고, 신규 협력사를 발굴하기로 했다.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생산 수요도 늘어나는 만큼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제조 원가 경쟁력을 높여 제품 공급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CDMO 사업 파트너링 확대도 병행한다. 항체 바이오의약품 개발 경험-생산능력 활용,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협력을 모색키로 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에서 확보한 연구개발력과 생산 역량을 신약과 CDMO로 확장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로 했다.

셀트리온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단독으로 5년 연속 CPHI에 부스를 만들고 있다. 올해는 약 46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 연구개발-생산역량-글로벌 전략을 소개한다.

이번 부스에는 전용 미팅룸과 별도 라운지를 마련, 잠재 고객과 공급-제조 파트너 등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미팅을 한다. 신약 파이프라인 협력부터 원부자재 조달, CMO-CDMO 까지 파트너링을 이어갈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CPHI에서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을 강화하고 기존 주력 사업의 공급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히고 "CDMO 수요 대비와 차세대 신약 파이프라인 협력도 함께 추진해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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