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황의창 교수, ‘김세철 학술인상’ 수상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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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상…영호남권 연구자 첫 수상 최근 10년간 국제학술지 논문 160편 발표 등 탁월한 연구 성과 인정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황의창 교수가 비뇨의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인 ‘김세철 학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 : 황의창 교수
사진 : 황의창 교수

황의창 교수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78차 대한비뇨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15회 김세철 학술인상을 받았다. 2012년 이 상이 제정된 이후 영호남권 소속 연구자로는 첫 수상이며, 비수도권에서는 두 번째 수상이다. 

김세철 학술인상은 최근 10년간 비뇨의학 분야에서 탁월한 학술적 업적을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세철 중앙대학교 명예교수가 2011년 사재를 출연해 제정했으며, 대한비뇨의학회의 최고 권위 학술상이다. 

황의창 교수는 지난 10년간 국제학술지에 160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피인용지수(Impact Factor) 10 이상의 학술지에 주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과 학술적 기여를 이어왔다. 이러한 연구 성과와 학문적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의창 교수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그동안 함께 연구해 온 동료와 제자, 그리고 연구와 진료를 뒷받침해 준 대학과 병원 구성원이 함께 만든 결과다”며 “앞으로도 환자 진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고, 후학들과 함께 국제적으로 의미 있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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