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 혁신포럼」개최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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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s 시대, 제약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성장전략을 주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상백, 이하 진흥원)은 오는 11월 12일(목)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용산에서 ‘NAMs 시대, 제약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성장전략’을 주제로 「제6회 제약바이오산업 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스터] 제6회 제약바이오 혁신포럼 ('26.11.12)
[포스터] 제6회 제약바이오 혁신포럼 ('26.11.12)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제약바이오산업 혁신포럼은 매년 제약바이오산업의 주요 현안을 선정하여 글로벌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최근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에서는 동물실험의 한계를 보완하고 인체 반응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한 신규접근법(New Approach Methodologies, 이하 NAMs)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25년 4월 동물실험의 단계적 축소와 대체 평가기술 활용 확대를 위한 로드맵을 발표하는 등 NAMs의 규제 활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중심으로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검증 및 표준화 연구를 추진하는 등 관련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규제환경 변화와 오가노이드, 미세생리시스템(MPS) 등 인체 기반 평가기술의 발전에 따라 NAMs는 신약개발의 효율성과 예측력을 높이는 기술적 수단을 넘어 새로운 산업적 성장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진흥원은 NAMs의 산업적 활용 확대에 따른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기회와 과제를 살펴보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①NAMs 시대, 해외 동향과 국내 산업의 대응, ②NAMs가 만드는 새로운 바이오 비즈니스, ③한국 NAMs 산업의 성장 전략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일본 소조대학교 Seiichi Ishida 교수와 중국 저장대학교 Peihua Luo 교수가 각국의 NAMs 산업 생태계 구축 사례와 발전 전략을 소개하고,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나라 NAMs 산업의 경쟁력과 성장 기회를 살펴볼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과 관련 산업 전문가들이 오가노이드 기반 정밀의료 플랫폼, NAMs 기반 비임상시험 서비스, 신약개발 및 화장품 산업의 활용 사례 등을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화 가능성을 논의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NAMs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추진 방향과 규제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을 살펴보고, 혁신 연구개발과 민간투자 활성화 등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요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두 번째와 세 번째 세션에서는 NAMs 기술의 산업적 활용 확대와 산·학·연·관 협력 방안, 글로벌 NAMs 시장 선점을 위한 한국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진흥원은 이번 포럼과 연계하여 동일한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제약바이오산업 전문 정보지 「NEXT PHARMA KOREA」제2호를 발간할 예정이다. 

이번 제2호는 국내외 전문가 기고와 산업계 인터뷰 등을 통해 글로벌 NAMs 산업 및 규제 동향, 국내 산업의 경쟁력과 미래 성장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포럼에서 논의되는 주요 산업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NAMs 기술의 활용과 사업화 전략을 구체화하는데 필요한 전문 정보와 시사점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흥원 김용우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NAMs는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변화와 함께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분야”라며, “이번 포럼과 전문지 발간이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성장전략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진흥원도 산업계의 기술 활용과 사업화 확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포럼 참가를 희망하는 관계자는 행사 사전등록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및 행사 안내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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