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대, 배아줄기세포 복제성공률 7%까지 끌어 올려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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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대학교 줄기세포연구소가 배아줄기세포 복제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연구보고서를 세계 유명 학술지인 셀 스템 셀지에 게재, 주목받고 있다. 

29일 차의과대학 줄기세포연구소는 "이전까지는 인체의 모든 조직으로 분화하는 줄기세포의 국내복제 성공률은 1.2%에 불과했던 것을 7%까지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소는 올해안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를 만들어 실명 환자를 치료하는 임상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아줄기세포는 망막, 심장 등 해당 장기를 필요로하는 사람에게 주입하면 본래의 신제조직으로 바뀌는 것으로, 미래 최적의 맞춤형 '치료수단'으로 꼽힌다.

베아의 복제는 난자의 질(質)에 따라 성공 확률이 달라지는데, 이번 차 연구소의 성과는 획기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차의과대학 줄기세포연구소는 "연구에서 복제를 방해하는 효소를 세계 최초로 찾아내 이를 억제함으로써, 복제 성공률을 7%까지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이 줄기세포연구소는 복제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한데 이어, 실제 적용을 위한 임상 시험까지 추진한다. 
 
이동율 차의과학대학교 줄기세포연구소 소장(사진)은 "특정 난자가 아닌 일반 난자도 수립 할 수 있다, 앞으로 세포치료제의 저변-적용성을 굉장히 넓힐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차의과대학 줄기세포연구소는 배아줄기세포의 복제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사진은 우리 몸 모든 세포로 분화 가능한 '배아줄기세포'를 추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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