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올리타정 임상, 실제 부작용 사망자는 1명"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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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당초 알려진 8명 중 7명은 기저 질환으로 사망

한미약품의 '올리타정'에 대한 이른 바 '마녀사냥' 이대로 괜찮은가?.

 

오늘(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회 국정감사 에서 "올리타정 임상과정 에서 사망한 8명 중 7명은, 기저질환에 의한 사망"임을 밝혔다.

 

식약처는 보건복지위원회 권미혁(민주,비례) 의원은 "올리타정 임상과정에서 총 29명의 중대한 약물 이상반응이 보고됐다"고 밝힌데 대해 "오류가 있다"며 이에 대한 해명을 준비 중임을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권 의원이 중대 약물 이상반응 으로 사망했다"고 공개한 3명은 2015년 12월 29일 사망한 환자(75세)와 올해 6월 28일 사망한 환자(54세)로 이미 지난 4월 식약처 브리핑을 통해 알려진 것으로 환자와 동일인이며, 각각 기존의 폐암과, 오랜 항암치료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식약처는 "2016년 6월 28일 사망한 환자(54세)의 경우는 세균성 패혈증이 원인으로. 약물 부작용과 무관하다"고 확인했고, 1명만이 약물 부작용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약업계는 한결같이 "국회의원들은 국감을 이용한 질의에서 무분별한 폭로를 삼가해 달라"는 반응 보였다. 

 

A 제약사 신약개발 담당 최고 책임자는 "우리는 고귀한 인명을 지키기 위해 존재 한다, 국회의원도 같기를 바란다"고 반응했다.
 

상위권의 B 제약사 대표는 "우리가 국회의원을 감사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궁금하며, 국민의 자격으로 그러한 권리가 주어질 날을 기다리겠다"는 가시 돋힌 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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