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이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의 상당수 기업들 처럼 크리스마스 부터 연말까지 전면 휴무 한다.
국내제약기업 가운데는 3~4곳이 사원 격려 차원에서 비교적 긴 연말 휴무를 주고있는데, 삼진제약도 이를 채택한다는 것.
7일 약업계에 따르면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는 올해 직원들과의 시무식-설렁탕 조찬을 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은 '사원 여러분' 이다, 영업목표 조기 달성 시엔 조기 휴가를 하겠다"고 약속했고, 회사측은 "목표 달성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올해 주력품인 ▶플레리스(항혈전제)를 비롯, 대형품목인 ▶뉴스타틴에이(고지혈증치료제), ▶뉴스타틴알(고지혈증치료제) ▶뉴티린(뇌대사개선제) 등 노인성 질환치료 전문 의약품에 집중했고, 일정의 성과를 달성했다.

▲제약업계의 '전매특허'가 된 삼진제약의 설렁탕 조찬. 이성우 대표(왼쪽)는 연초부터 1분기까지 본사와 전국 지점 공장을 방문, 이 처럼 직원들과 격의 없는 시간을 가진다.(사진은 설렁탕 조찬 모습)
또 치매환자 들이 쉽게 복용 할 수 있도록 한 '뉴토인' 구강붕해 필름 제품을 출시 하는 등 환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노력을 기울였고, 성과가 창출 됐다는 것.
삼진제약은 임직원 개개인의 업무 성과를 높이기 위해 본사-각 지방영업소가 매일 아침 화상 보고와 제품교육 하는 것 외에 당일업무 마감 후 직원들에게 유명 인사의 인문학 강좌(화장)를 듣도록 권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융합경영'으로 삼진은 지난해 실현한 매출 2,165 억원 보다, 올해 10% 이상 성장한 2,400 억원 달성이 무난 할 것으로 본다.
이 같은 성과와 관련, 이성우 대표는 "최선을 다해 성장의 결실을 이끌어낸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표는 "삼진은 새벽을 알리는 닭띠의 해인 내년에도 좋은 약으로 국민건강을 돕는 국민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임직원들 에게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