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동안 감염, 뇌졸중 위험 높여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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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입원당시 패혈증 있으면 뇌졸중 위험 10배 높아

임신기간동안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있는 동안 감염이 생기면 임신여성의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0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Stroke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Columbia University Medical Center의 Eliza Miller 박사와 연구진은 " 임신여성의 감염은 출산전후 뇌졸중의 원인이다."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감염이 뇌졸중 위험요소를 많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임신 여성의 뇌졸중을 유발시키는 지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진은 2007년부터 2011년사이 미국 뉴욕, 캘리포니아, 플로리다에서 출산을 위해 병원을 찾은 2백8십만명의 여성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기간동안 병원입원기간동안 455명에게 뇌졸중이 발생했다.

 

출산을 위해 입원을 하는 동안 요로감염, 위장감염, 호흡기 감염, 성매개질환, 패혈증 같은 감염이 발생한 여성들은 뇌졸중 발생 위험이 1.74배 높았다.

 

요로감염이 있는 여성들은 입원기간동안 뇌졸중 발생 위험이 2.56배 높았고 패혈증이 있는 여성들은 뇌졸중 위험이 10.4배 높았다.

 

연구진은 " 신체 염증이 뇌졸중을 야기시킨다는 이번 연구결과는 흥미롭다. 임신동안 뇌졸중 발생은 매우 드문경우지만 임신기간동안의 감염이 뇌졸중을 야기시킬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뇌졸중 신호가 나타나는지에 대해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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