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 유방암 예방에 도움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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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구진 '비타민 D 60 ng/mL 이상이면 80% 낮다' 발표

비타민 D 수치가 높은 것이 유방암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7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PLoS One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비영리 공중보건 연구단체 GrassrootsHealth와 미국 Creighton University 연구진은 "55세이상 여성 5,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비타민 D 수치가  60 ng/mL 이상인 여성들은 비타민 D 수치가 20 ng/mL 미만인 여성들보다 유방암 위험이 80% 낮았다."고 밝혔다.

 

또한 비타민 D 수치가 20~ 60 ng/mL인 여성들의 경우 비타민 D 수치가 높을수록 유방암 위험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는 비타민 D가 유방암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지지해주는 강력한 증거다. 최근에는 비타민 D 수치를 높게 유지하는 것은 뼈 건강보다는 유방암 예방용으로 추천되고 있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가 비타민 D 수치가 높은 것이 유방암을 예방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아니며, 이 둘의 연관관계만을 보여준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따르면 혈중 비타민 D가 20 ng/mL 이상이 뼈 건강에 적절하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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