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스 홈페이지
벤쳐 기업인 클립스사는 첫번째 신약인 '윤부줄기세포 결핍증 치료제'의 임상 2상을 지난 1일자 식약처로 부터 승인 받았다.
16일 약업계에 따르면 이 후보 물질은 2020년에 진행한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이 확인된 것으로, 임상 2상을 통해 최종 유효성을 평가받게 됐다.
클립스의 윤부줄기세포치료제는 국내에선 처음 개발에 나서는 안과용 줄기세포치료제, 현재 국내 유수의 제약사와 라이선스아웃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윤부줄기세포 결핍증은 유전 또는 외상-감염-수술적 손상-콘택트 렌즈 착용 합병증-전신질환 등의 후천적 요인으로, 윤부에 광범한 손상이 야기되는 질환으로, 난치성으로 분류된다.
클립스사의 윤부줄기세포 결핍증 치료 기술은 LSCD101(자가 윤부유래상피세포판)을 체외 증식해 이식하는 방법. 인체 유래 물질만을 사용해 효과적이며, 안전하게 이식해 성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이 회사 지준환 대표는 "개발의 가장 큰 목적은 희귀질환으로 고통받은 환자들의 치료 및 삶의 질 개선에 있다"고 말했다.
클립스는 국내 유일의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기반의 신약개발 기업이다.
현재 임상 2상을 진행하는 ▶윤부줄기세포치료제 외에 ▶백신(MRSA/RSV/enhanced BCG/치매) ▶면역항암제 등 6개의 신약 파이프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내 기업 공개를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