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하반기 보건산업 수출전망...바이오의약품 성장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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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 수출, 146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0.4% 증가할것으로 전망

2021년 하반기에도 바이오의약품의 꾸준한 성장,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내 진단용 제품의 수요 확대 및 백신 위탁생산(CMO)과 화장품 수출의 회복세가 더해지며, 보건산업 수출은 146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0.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별 수출은 화장품 54.2억 달러(+30.7%), 의약품 52.3억 달러(+13.2%), 의료기기 39.9억 달러(+17.7%)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2021년 연간 보건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24.8% 증가한 271억 달러로 매년 최고액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의약품 및 화장품 수출액이 현 기조를 유지할 경우, 역대 최초로 단일 산업 기준 1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21년 보건산업 수출 전망 〉

 

 

진흥원 산업통계팀 신유원 팀장은 “국내외 변이바이러스가 확산되는 등 새로운 위기상황에서도 보건산업 수출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바이오의약품의 꾸준한 성장, 화장품 수출 회복세,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진단 제품의 수요 증가 등으로 성장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각 산업별 역대 최고 수출액 달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보건산업 수출 동향은 진흥원이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서 관세청의 월별 수출입 통계 확정치를 교부받아 보건상품에 해당하는 HSK 10단위 기준 644개 품목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이다.


☞ 보건산업 수출 전망은 최근 90개월(’14.1월~’21.6월)의 월별 관세청 수출 데이터를 이용, 오픈 소스인 R프로그램의 forecas 패키지를 활용하여 시계열 모형(지수평활모형, ARIMA) 분석을 통해 도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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