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바이오 ‘보툴리눔 톡신’ 글로벌 진출 가속화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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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보주 100단위(INI101) 태국 정식 인허가 후 론칭심포 성료

태국 대학병원 의료진-유명 KOL 포함 의사 약 240여명 참석

브라질, 페루 등 연내 시판 예정...주요 태국 대학병원 저명한 

의사 240여명 참석...이니보주 경쟁력, 보툴리눔톡신 새 기준


 

▲사진. 왼쪽에서 5번째 Khun Mint Chalida(쿤 민 촐리다) 이니보 태국 앰버서더/ 배우, (우측에서 2번째) Chutima Atsaniradakorn(츄티마 앗싸니라다꼰) Edencolors CEO (에덴커러스) 대표, (우측에서 1번째) 이기세 이니바이오 대표.

 

이니바이오(대표 이기세, 조익환)가 동남아 최대 미용·성형시장인 태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12일 이니바이오는 지난 9일 태국 방콕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보툴리눔 톡신 ‘이니보 (inibo)’의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니보 (inibo)’ 의 태국 시장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주요 태국 대학병원 의료진과 저명한 현지 KOL 등 약 240여명의 의사가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니보의 제품 경쟁력, 보툴리눔 톡신의 주요 선택 기준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심포지엄의 성과를 반영하듯 사전 제품 발주가 예상 대비 2배에 이를 정도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니바이오는 앞으로 B2B 마케팅 뿐만 아니라, 현지 유명 셀럽인 Khun Mint Chalida를 ‘이니보 (inibo)’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온라인 숏폼 제작, SNS 홍보 등 현지화된 다양한 B2C 마케팅 활동도 동시에 전개하여 현지의 높은 미용의료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이니바이오는 2023년 이미 태국 현지의 유통 파트너사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기업은 태국에서 다양한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회사로, Lypolysis(지방분해) 및 mesotherapy(스킨케어) 분야의 유통 강자이다. 금번 허가를 통해 해당 파트너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존 제품군과 이니바이오의 보툴리눔 톡신 ‘이니보’와의 공동판매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니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중국 신약허가신청(NDA)제출과 브라질 Anvisa의 GMP 인증까지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상황에서 태국 정식 론칭을 진행했다”며, “이니바이오는 앞으로 해당 국가에서의 사업 확장과 더불어 글로벌 전체 시장의 넘버원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국가 맞춤형 진출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니바이오는 본 론칭을 시작으로 브라질, 페루, 쿠웨이트 등 기존 계약 국가들의 연내 시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니바이오는 설립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대륙별 거점형 국가를 타깃하여 시장 진출을 추진했다. 

 

태국 시장 론칭을 완료한 만큼, 연내 브라질의 글로벌 정식 제품 시판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며, 생산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은 만큼 신규 국가 계약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사진. 왼쪽에서 5번째 Khun Mint Chalida(쿤 민 촐리다) 이니보 태국 앰버서더/ 배우, (우측에서 2번째) Chutima Atsaniradakorn(츄티마 앗싸니라다꼰) Edencolors CEO (에덴커러스) 대표, (우측에서 1번째) 이기세 이니바이오 대표

사진자료 2: 인사말 하는 이기세 이니바이오 대표.

 

[이니바이오는?]

 

이니바이오는 지난 2017년 설립된 바이오 의약품 회사로, 경기도 부천에 한국 내 단일 공장으로는 최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춘 GMP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니바이오는 지난 4월 GC녹십자웰빙의 관계사로 합병하였으며,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파이프라인 공동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GC녹십자웰빙이 지닌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하여 해외 인허가 획득 및 신규 국가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태국 의료 시장 규모]

 

태국은 동남아 시장 최대 미용·성형시장이자 요충지로써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츠에 따르면 태국 미용의료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20억달러(약 2조9300억원)에서 연평균 9.7% 성장률을 보이면서 2030년엔 34억5000만달러(약 4조5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명확한 균주 출처]

 

이니바이오는 균주 출처가 분명하다. 연구 단계부터 균주 출처를 명확히 하기 위해 스웨덴 미생물 분양 기관이자 균주 은행인 Culture Collection university of Gothenburg(CCUG)에 등록된 균주 CCUG 7968을 정식 수입하였고, 농림 축산 검역 본부, 질병관리 본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8개 정부 기관의 수입 승인도 받았다. 2020년에는 균주 전체 염기 서열 자료를 질병관리청, 식약처 등 관련 정부기관에 제출, 균주의 존재와 출처를 모두 증명하며 감염병 예방법이 의무화가 되기도 전에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또한, 이니바이오는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표준균주 ‘CCUG7968’의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SCI 국제학술지(Appl Microbiol Biotechnol, 2021)에 ‘CCUG 7968 균주에서 개발된 새로운 보툴리눔 독소의 치료적 효과(Therapeutic efficacy of new botulinum toxin identified in CCUG 7968 strain)’란 제목의 논문을 게재하며 해당 균주가 현재 학계에 알려진 균주 중 계통상 알러간(Allergan)을 인수한 애브비 사의 보톡스 제제에 사용되는 Hall A 균주와 전체염기서열은 95% 정도의 일치성을 보이고, 보툴리눔 독소 염기서열은 동일한 가장 유사한 균주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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