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유방암 인식향상의 달 기념 ‘유방암 대국민 건강강좌’ 성료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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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유방암 치료부터 불면·림프부종 관리와 상체 운동까지 제공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10월 29일(목) 오후 12시 30분부터 5시 10분까지 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8회 유방암 대국민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사진) 제18회 유방암 대국민 건강강좌
(사진) 제18회 유방암 대국민 건강강좌

이번 행사는 유방암 인식향상의 달인 10월을 맞아 ‘유방암에 대한 최신 치료와 치료 후 관리’를 주제로 마련됐다. 유방암 환자와 가족, 유방암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최신 치료 정보를 제공하고, 치료 과정과 치료 후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유방암 수술과 재건의 최신 동향 ▲유방암 약물치료의 최신 동향 ▲유방암 방사선 치료의 효과와 부작용 등을 주제로 유방암 치료의 최신 지견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유방암 치료 중 불면 관리 ▲유방암 환자의 림프부종 예방과 치료 ▲유방암 환자의 상체 운동 실전 등 치료 후 건강관리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뤘다. 특히 수면 문제와 림프부종 관리, 상체 운동 등 환자들이 치료 과정과 회복 과정에서 궁금해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강좌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이 유방암 치료와 관리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료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우리나라 여성의 3분의 1이 평생 한번 이상 암을 경험하며, 유방암은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여성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 유방암의 경우 조기 진단과 최적의 치료를 통해 94.7%의 생존율을 보이는 만큼 희망을 가지고 치료를 해나가길 바라며, 국립암센터는 앞으로도 유방암 예방, 검진, 더 나은 치료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소연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와 가족에게 유방암 극복을 위한 의지와 용기를 전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정확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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