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USA 2018' 우리 기업들 역대 최대미팅 건수 기록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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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000개사 참가..삼성바이오·셀트리온 등 110~150건 달해

지난 4일부터 7일사이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2018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http://convention.bio.org/2018/이하 바이오 USA)’에서는 우리나라 참여 제약사들이 역대 최대의 미팅건수를 기록했다.

 

이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각각 110건과 150건의 사업 상담을 진행했다. 바이오 벤처 기업인 알테오젠, 신라젠, 뉴라클사이언스 등도 상당수의 상담을 했다.

 

21일 바이오 USA는 미국 바이오협회 홈피에 따르면  세계 최대 규모의 이 바이오 전시회는 1993년 부터 매년 북미 지역의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을 포함해 76개국 3,5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바이오 USA는 '역사를 만들자'라는 주제처럼 비즈니스 미팅 건수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올리기도 했다.

 

전 세계 76개국 5000개사가 참가했고, 1만8289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지난 10년 내 최대 인원이다.

 

 ▲2018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공식 홈페이지.

 

전시관 내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의 경쟁이 치열했고, 행사 기간 내내 항암 관련 세션들이 열렸다.

 

바이오 USA 2018을 주최한 미국 바이오협회 조애너 덩컨 회장은 "올해 바이오 USA는 파트너십과 협력이 최첨단 발전을 이끌고 업계를 선도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뤄진 파트너십들이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보스턴에서 열린 2018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행사 전경.

 

올 바이오 USA에서도 예년처럼 항암제에 대한 제약기업 등의 관심은 여전했다. 행사 개최당일인  4일 내내 항암과 환자 관련 바이오 세션과 기자 회견 등이 열렸다.

 

다국적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은 이번 바이오 USA에서 보스턴 대학과 혁신 폐암 센터를 설립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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