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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신약 국내 첫 CCB계 새 고혈압약 '아젤블럭정' 발매

아젤니디핀 성분약...인트로바이오-파마비전과 코프로모션 파트너십 체결
김영길기자/pharmakr@naver.com
승인 23-01-30 06:15 | 최종수정 23-01-30 09:20  
 

윤석근 회장 "연매출 1500억원대 중견 제약사 도약" 밝혀


 

▲일성신약은 새해 의료진 대상으로 아젤블럭정 ABM(자문위원회의)을 진행했다.

 

일성신약이 내달 CCB계 이지만, 다른 고혈압치료제인 '아젤블럭정'을 국내선 처음으로 출시한다.


30일 약업계에 따르면 '아젤블럭정'은  아젤니디핀(Azelnidipine) 성분약으로 기존 CCB 보다 신장보호 효과가 뛰어나고, 당뇨 환자에 이주 적합한 치료제로 잘 알려져 있다.


앞서 작년 10월 일성신약, 인트로바이오파마, 파마비전 3사는 '아젤블럭정(성분명 아젤니디핀)' 코프로모션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일성신약은 판매를 담당키로 한바 있다.


인트로바이오파마는 지난해 9월 아젤니디핀 성분의 이 전문의약품을 국내 최초 허가를 받은 바 있는데, 아젤니디핀은 일본 다이이찌산쿄가 개발한 3세대 CCB 고혈압치료제(제품명 칼블록)다.


의료 현장은 아젤니디핀에 대해 관심과 함께 상당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연초 일성신약은 의료진에게 아젤블럭정 ABM(자문위원회의)을 진행했다. 이 자리는 김상현 교수(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를 좌장으로 11명의 종합병원 순환기(심장) 내과전문의가 함께했으며, 다양한 의견 및 컨센서스가 도출됐다.


이 자문회의는 김현진 교수(한양대구리병원), 정재훈 교수(국립중앙의료원)가 연자로 나섰고 이준희 교수(강동성심병원) , 조상호 교수(평촌성심병원), 공민규 교수(순천향부천병원), 안효석 교수(의정부성모병원) , 전기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황석재 교수(진주경상대병원) , 박현웅 교수(세종충남대병원), 김송이 교수(제주대병원)가 함께했다.


▶김현진 교수는 "아젤니디핀은 기존 CCB 보다 오래가는 항고혈압 효과가 있어 아침 고혈압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대한고혈압학회가 2013년 펴낸 고혈압지침서에는 "아침 혈압상승(morning surge)은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인자로, 특히 뇌졸중 발생의 위험인자"로 명시했음을 설명했다.


이어 "아젤니디핀은 암로디핀 대비 HR 감소 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BRS(Baroreflex sensitivity)를 증가시켜 장기간 고혈압 치료에 유리하다. 포도당 내성과 인슐린 수치를 개선해 고혈압을 앓고 있는 비당뇨병 환자에게도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좌장 김상현 교수는 "기존 CCB 대비, 아젤니디핀은 포도당 내성과 인슐린 수치를 개선하는 효과는 고혈압을 앓고 있는 비당뇨병 환자에게 유용한 악제가 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정재훈 교수는 "아젤니디핀의 항염증 및 신장 보호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정보를 소개했다.


정 교수는 "아젤니디핀은 암로디핀 투여 환자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던, 요중 알부민 배설 및 경동맥 내막 두께의 유의적 감소, 염증 수치(IL-6/IL-8) 또한 감소했다"면서 "이는 신장기능을 보호하고 경동맥의 죽상동맥경화증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RB에 이뇨제 대신 아젤니디핀 병용때 HbA1c, eGFR, 크레아티닌 및 요산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했다. ARB와의 2제 요법에서 아젤블럭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자문위원회의에서 일성신약 김병조 개발본부장(전무, 약학박사)은 "아젤블럭을 기반으로 한 ARB 복합제도 개발 진행 중"임을 밝혔다.


한편 작년 5월 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선임된 윤석근 일성신약 회장(67)은 '새로운 일성신약'을 선언하면서 "대대적인 시스템 변화로 5년 후 1500억원대 중견제약사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윤 회장은 지난해말 CPHI(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에서 글로벌 제약사와의 제품 도입 논의 성과를 얻었다.


일성신약은 흡입마취제, 조영제, 유착방지제의 수출 상담에서 성과를 냈다. 특히 유럽 리딩 제약회사들과 제품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조건들을 협의했다. 이에 따라 곧 항생제, 지사제, 호흡기치료제, 통증치료제 등 최종 도입 계약이 진행하고 있다.


일성신약은 최근 1~2년사이 현장 전문가를 다수 포진시키는 실전중심의 전략을 펴고있다.


이의 일환으로 ▶김규항 사장(영업마케팅총괄 ,전 Air Product 전무), ▶이홍우 부사장(생산연구총괄 , 전 대원제약 생산본부장 전무),▶김병조 전무(학술개발, 전 신풍제약 개발본부장),  ▶나혜숙 상무(생산제조책임, 전 부광약품 품질부문 이사), ▶배대환 상무(영업관리, 전 제일약품영업본부장), ▶임수빈 이사(품질보증책임, 전 태준제약 생산부장), 박성구 이사(종합병원총괄) 등을 포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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