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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질환·류머티스 관절염 연관 세균 발견

미연구진, '액티노미세템코미탄스' 잇몸질환·류머티스 원인일 수 있어
이미연 기자/ minx3535@korea.com
승인 16-12-16 08:44 | 최종수정 16-12-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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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질환과 류머티스 관절염의 연관관계를 설명해주는 특정 세균이 발견됐다. 

 

15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Johns Hopkin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의 Felipe Andrade 박사는 "이번 발견은 류머티스 관절염 발병 원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법에도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오랫동안 전문가들은 염증성 질환인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들은 관절염이 없는 환자들보다 잇몸질환으로 고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 원인은 알 수 없었다.

 

연구진은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 200여명의 잇몸 샘플을 분석한 결과 치주 질환 세균인 '액티노미세템코미탄스(A.actinomycetemcomitans)'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잇몸질환이나 류머티스 관절염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 11%에게서 감염 신호가 탐지되었으나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의 경우 절반에게서 감염 신호가 탐지됐다.

 

이는 액티노미세템코미탄스이 잇몸질환과 류머티스 관절염 둘 다의 원인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높인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액티노미세템코미탄스 세균은 잇몸을 괴롭힌 다음 부작용으로 관절을 붓게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와 반대과정에 대해서도 궁금해했다. 즉 잇몸질환이 류머티스 관절염으로 인한 부작용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연구진은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미국 University of Texas Southwestern Medical School의 Scott Zashin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류머티스 관절염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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