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의 올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11.5% 상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4일 한국투자증권이 예측한 바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3,136억원(YoY +2.1%), 영업이익 412억원(YoY +14.0%, OPM 13.1%)이 산출됐다.
각각의 컨센서스는 1.0%, 11.5% 상회하는 수준이다. 톡신 수출과 펙수클루 매출 성장이 이익이 상향 근거 이다.
2분기의 톡신 매출은 465억원(YoY +42.5%), 이 중 수출은 404억원(YoY +52.5%)으로 전망됐다.
1분기에 역성장했던 에볼루스향 수출이 다시 성장하며 의협 파업 여파에 따른 ETC 사업부의 일시적 역성장을 상쇄할 것을 분석했다.
한편 6월부터 종근당과 펙수클루 공동 판매가 시작됐다. 펙수클루 매출은 308억원(YoY+146.0%)을 전망했다.
톡신 매출로 성장할 올해 FY24 매출은 1조 2,611억원(YoY +3.2%), 영업이익은 1,455억원(+9.0% YoY, OPM 11.5%)으로 추정했다. 톡신 매출은 1,823억원(+24.1% YoY)으로 탑라인 및 이익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2, 3분기에는 에볼루스향 수출이, 4분기에는 기타 파트너사향 수출이 성장을 이끌 것이다. 한편 에볼루스는 4Q24 분기 흑전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연간 흑전을 앞두고 있다.
올해 미국 톡신 시장 점유율은 12%를 목표로한다. 현재까지의 성과도 좋다.
에볼루스 리워드 프로그램에 등록된 고객 수는 지난 3월 기준 825,000명으로 작년말 750,000명 대비 10% 증가했다.
지난 2년간 가이던스 부합 이상의 실적을 달성한 만큼 기대감도 높다.
톡신 사업 호조는 숫자로 입증되고 있다. 에볼루스향 톡신 수출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시장은 민사 2심 패소를 우려하며 톡신 사업에 대한 가치부여를 미루고 있
다.
2심 판결 시점은 내년 중순 이후로 추정되어 단기간 우려할 것이 없으며 판결은 오히려 리스크 해소 요인이다.
또 다른 이익 성장 요인인 펙수클루는 다케캡과 유사한 화합물 구조이지만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연간 가이던스 천억원 달성에 가까워지고 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만원(EV/EBITDA 14배)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