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디앙 후발약 [스타틴+페노피브레이트] 내달 등재

김영길 기자
| 입력:

피타바스타틴+페노피브레이트 8개도 진입...종근당 엠파멕스 등 18개도

지질혈이상증 치료제인 ‘피타바스타틴+페노피브레이트’ 복합제가 내달 다수 급여에 등재된다. 

 

이어 자디앙 후발의약품이 복합제 위주로 급여 등재되는데 종근당 엠파맥스엠 시리즈가 대거 등재(18품목)되면서 경쟁이 과열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약업계에 따르면, ‘피타바스타틴+페노피브레이트’ 복합제는 8개 품목이 급여 진입한다.

 

이들 복합제는 지난 2019년부터 허가를 받기 시작, 6년 만인 올해 상반기부터 대웅제약, 종근당 등의 후발의약품들이 급여등재된 바 있다. 현재 캡슐제형은 15개, 정제는 4개가 급여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11월엔 아주약품 피타렛정2/160mg,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페타바정, 씨엠지제약 피펜정, 알리코제약 피타스틴듀오정, 테라젠이텍스 페노피타정, 에이치엘비제약 피타에프정, 대웅바이오 스타피브정2/160mg, 하나제약 리파틴듀오정2/160mg 등 정제 8개 품목이 각각 등재된다.

 

종근당은 자디앙 후발약 라인업에 집중한다. 종근당은 엠파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 복합제인 엠파맥스서방정(10/1000mg, 12.5/1000mg, 25/1000mg), 엠파맥스엠정(12.5/500mg, 12.5/850mg, 12.5/1000mg, 5/500mg, 5/850mg, 5/1000mg), 엠파맥스에스정(10/100, 25/100mg)이 급여 등재된다.

 

엠파글리플로진+시타글립틴+메트포르민 3제 복합제인 엠시폴민서방정 2개 용량도 급여에 추가된다.

 

황반병성치료제 아일리아(Eylea)의 바이오시밀러인 셀트리온 ‘아이덴젤트프리필드시린지(애플리버셉트)’가 내달 급여 등재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아이덴젤트주사제에 이어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이 새로 출시된다.

 

이들 품목은 작년 5월 국내 허가를 받았고, 이달 미국 FDA로부터 바이알 제형과 함께 허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셀트리온 오센벨트주, 삼성바이오에피스 아빌리부주는 급여약가를 자진 인하한다.

 

골 전이 암 치료제 엑스지바(데노수맙)의 바이오시밀러인 셀트리온 ’오센벨트주‘는 내달 작년 11월 허가를 받은지 1년 만에 약 25%의 약가 인하가 이뤄지게 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아필리부주40mg/ml‘도 자진인하를 신청하면서 상한가가 조정한다. 셀트리온의 아이덴젤트프리필드시린지 상한액을 약 10% 하회 할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