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얀센, 폐암 병용요법 급여통과는 언제?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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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라자+리브리반트 공동 판촉...병용요법 급여 과제로 남아

지난 9월 암질심서 병용 불발 재 도전 중...각각 단독요법만 통과 

 

 

유한양행과 한국얀센이 공동으로 폐암 처방약 시장 공략에 나섰지만, 시너지를 극대화를 위한 병용요법의 '급여등재'는 아직 이다.

 

11일 약업계에 따르면 한국얀센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는 지난 9월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단독요법으로 급여가 정해졌다. 

 

그러나 카보플라틴, 레이저티닙과의 병용요법은 급여는 불발된 바 있다. 이에 한국얀센은 암질심에 재 신청을 했다.

 

당시 리브리반트는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엑손 20 삽입 변이가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성인 환자의 1차 치료로서 카보플라틴 및 페메트렉시드와의 병용요법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L858R) 치환 변이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성인 환자의 1차 치료로서 레이저티닙과의 병용요법에 대한  급여 기준을 세우지 못했었다.

 

이에 한국얀센은 암질심 3주 뒤에 카보플라틴 및 페메트렉시드와의 병용요법에 대해 급여 를 신청했으며, 비용효과성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얀센은 유한양행의 렉라자와의 병용요법도 급여 등재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근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에서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양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이 우선 권고된 점에서 가능성이 충분한 것으로 보여진다.

 

리브리반트는 고가 임에도 급여 요청에 대한 국민동의청원이 5만명에 달해 올해 국회 정식 청원된 바 있고,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급여 적용에 대한 질의가 있었다.

 

김남희 의원(민주당)은 지난 정기국회서 "1차 치료제로 급여기준 설정, 신속한 보험 적용을 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복지부에 채택에 대해 질의한 바 있다.

 

이에 복지부는 “급여 여부 결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한편 어제(10일) 유한양행과 함께 '렉라자(레이저티닙)'+'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병용요법 공동 판매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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