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신나연 간호사가 지난 2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개최된 대한간호협회 총회에서 간호연구 분야 올해의 간호인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간호인상은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간호계 최고 권위의 상 중 하나다. 한 해 동안 간호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탁월하게 기여한 간호인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해 수여한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신나연 간호사는 병원 간호사의 환자안전 관리 활동, 암 및 난임 환자 간호 중재, 의도적 간호순회 효과 분석 등 다양한 주제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꾸준히 발표하며 임상 기반 간호 연구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신 간호사는 환자 안전과 간호의 질 향상을 목표로 수행한 다양한 임상 연구 결과를 실제 간호 현장에 적용하여 근거 기반 간호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 암과 난임 환자 간호 연구를 통해 실제 환자의 치료 결과 개선에 힘썼으며, 간호 교육을 통한 업무 표준화와 간호사 역량 및 스트레스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신나연 간호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함께 연구하고 협력해준 간호교육팀 간호사들과 분당차병원의 든든한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간호 연구를 지속해 임상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간호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분당차병원은 간호 연구 활성화를 목적으로 학술 활동 지원 및 연구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임상과 연구가 유기적으로 선순환하는 전문 간호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