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SCL)는 용인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지역 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검진'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검진'은 SCL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존 성남시 중심으로 진행되던 활동을 올해부터 용인 지역까지 확대하기 위해 SCL은 앞서 지난 5일 용인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SCL은 지난 19일 용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흉부 방사선 촬영을 비롯한 기초 검사와 주요 만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혈액종합검사 및 소변검사가 심도 있게 진행되었다.
특히 의료진은 어르신들의 현재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평소 생활 습관 교정 등 일상에서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검진 결과는 전문적인 분석을 거쳐 대상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별도의 추가 설명과 후속 안내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용인종합사회복지관 최홍기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SCL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SCL 이관수 이사장은 올해 용인 지역까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1983년 국내 최초의 검사 전문기관으로 설립된 SCL은 '나눔'을 핵심 기업 이념으로 삼고 있다.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취약계층 대상 독감 예방 접종, 여의천 나무심기 행사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