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이대서울병원과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 연구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3일 삼진제약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편두통 등 다양한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역량을 결합하고, 연구개발 협력에 이은 전문지식 교류 및 업무 연계를 통해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삼진제약과 이대서울병원은 성공적인 신약 개발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역할 분담 체계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삼진제약은 ▶항체 발굴 및 엔지니어링 ▶후보물질 최적화 ▶in vitro 및 in vivo 전임상 평가 등 신약 개발 초기 단계 연구를 수행한다.
이대서울병원은 임상 전문지식과 환자 기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질환 및 병태생리에 대한 이해 지원 ▶임상적 유효성 관점에서의 기전 검증 자문과 전문적 의견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3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학연구소장으로 취임한 송태진 교수는 편두통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의로, 이번 공동 연구에서 임상적 자문과 질환 기전 검증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삼진제약과 이대서울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책과제 및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을 활용한 공동 연구 참여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며, 공동 연구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식재산권(IP)의 귀속 ▶역할 범위 ▶비용 분담 및 사업화 구조 등은 향후 별도의 합의와 계약을 통해 구체화하기로 하였다.
삼진제약 이수민 연구센터장은 “편두통 등 중추신경계 질환 분야에서 우수한 임상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이대서울병원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대가 크다.”라며, “그동안 축적해 온 삼진제약의 항체 연구 역량과 이대서울병원 임상 연구 인프라의 결합은 미래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을 앞당기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