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 홍보위원회(위원장 고도일, 대한병원협회 부회장)는 19일 오전 7시 안다즈 서울강남호텔에서 병원협회 유경하 제43대 집행부 출범 후 첫 홍보위원회를 열고, 상견례와 함께 현안을 논의했다.
병협 홍보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2명, 직책이사(홍보이사) 1명 및 위원 6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새 집행부 2년의 임기 동안 병원협회 홍보방향 설정과 대국민·대언론 활동 및 협회지 발간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전공의 복귀 등으로 병원 현장은 안정화가 돼 가고 있으나, 인력 운용에 있어서는 아직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또한, 포괄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의 재정 한계로 충분한 보상이 따르지 못해 정부가 보다 폭넓은 지원정책을 마련해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기로 했다.
지난 집행부에 이어 부회장 겸 홍보위원장을 맡게 된 고도일 위원장은 “의료계뿐 아니라 전 산업분야에 AI가 급속도로 활용되면서 의료서비스의 패러다임 변화는 불가피해진 상황이 됐고 인간이 해야할 업무조차도 로봇으로 대체되는 추세”라며 “병원계도 유연한 대처와 합리적인 의료전달체계 정립으로 의료 공급자인 병원계와 소비자인 국민들이 적정진료와 충분한 보상으로 상생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홍보활동에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첫 위원회 회의에는 고도일 부회장 겸 홍보위원장과 이재성 (중앙대학교병원장), 이재학(허리나은병원장) 부위원장, 지규열(연세하나병원장) 홍보이사, 홍보위원으로 노홍인(병협 상근부회장), 한창훈(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장), 조인수(한일병원장), 배병노(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장), 윤상욱(분당차병원장), 박혜경 병협 사무총장 등 8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