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난제를 해결할 에이전틱 AI전문인재 찾는다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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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제4회 인공지능 신약개발 경진대회 개최...새로운 패러다임 주목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보건복지부 주최로 신약개발 전주기 혁신을 선도할 인공지능 전문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제4회 AI 신약개발 경진대회(4th JUMP AI, fourth.p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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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글로벌 신약개발 분야에서는 후보물질 발굴, 독성 예측, 임상 설계 등 복합적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 신약개발에 특화된 에이전틱 AI 설계·구현은 △자율형 가설 생성 및 검증 △도구 활용 기반의 분자 최적화 루프 △규제 대응 및 지능형 임상 설계 등의 주제로 경쟁한다. 

 ◦ 이번 대회는 진흥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BK21 융합중개의과학 교육연구단,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고려대학교 학·석사연계 ICT핵심인재양성사업,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론티어(Arontier), 아크릴(Acryl), 암젠코리아(Amgen), 온코크로스(Oncocross), 칼리시(Calici), 한국얀센(Janssen) 등이 후원한다. 

 ◦ 진흥원은 이번 경진대회를 산·학·연·병 협력 기반의 인공지능 신약개발 인재 발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신약개발 현장의 주요 난제를 해결할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겨룸으로써 신약개발 현장 수요와 인공지능 기술 역량을 연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 대회 참가 희망자는 7월부터 시작하는 접수기간동안 대회 주제 중 하나 또는 둘 이상을 선택하여 제안서를 작성·제출하며, 심사위원단은 제출된 제안서의 서면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15개 팀을 선발한다. 본선 진출팀은 원활하게 인공지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대회 기간 동안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API) 크레딧을 지원받는다. 

 ◦ 최종 수상팀의 시상식은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며,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포함해 총 10팀 내외를 시상한다. 또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특허출원, 국제학술대회 참석 및 발표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 아울러, 시상식과 연계하여 수상팀과 후원사 간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바이오헬스 산업계의 주요 기업 및 기관과 직접 교류하며 취업·협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신약개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혁신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이 바이오헬스 산업계로 유입되어 우리나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khidi.or.kr) 알림마당의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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