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여성병원(원장 차동현) 산부인과 홍유미 교수가 대한의학유전학회 '임상유전학인증의' 자격을 획득했다.

임상유전학인증의는 대한의학유전학회가 임상유전학 관련 연구와 임상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갖춘 의사에게 부여하는 자격이다. 1년에 한 차례 엄격한 심의를 하며, 자격 요건이 까다로워 현재 국내에서 해당 자격을 보유한 전문의는 100여 명에 불과하다.
홍유미 교수는 고위험 산모의 안전한 분만과 임신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과 상황에 대해 명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산전 정밀 초음파 및 유전학 관련 진료와 연구에 매진해 왔다.
강남차여성병원 산부인과 홍유미 교수는 "정밀초음파를 통한 태아 구조 이상 진단, 융모막이나 양수검사를 통한 태아 염색체 이상 진단 등 그간의 임상 경험을 인정받게 돼 뜻깊다”며 " 초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반복적인 유산이나 사산, 태아 기형의 위험도가 증가해 노산에 막연한 불안감을 가진 산모들이 많다. 앞으로 산모들에게 맞춤형 유전상담을 통해 더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검사와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차여성병원은 국내 최고 유전체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임상유전학인증의를 비롯해 오랜 기간 유전체 연구에 전념해 온 전문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다. 또한, 고령산모와 다태아, 시험관아기 임신이 많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치료에 특화된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산전 유전진단 및 태아 기형 진단을 강화해 태아상태에서부터 집중 케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