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휘〈사진〉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2번〉는 병원약사대회서 협의 하에 진행된 인사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경고 조치를 받은 것은 부당하다며 재심의를 요청했다.조 후보는 "병원약사대회 개최가 임박해지면서 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내 축사와 김대업 후보 소견을 발표하는 방식, 후보자 모두 발언하지 않는 방식 중 현장에서 합의해 진행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이영민 부회장으로부터 받았다"며 "이후 김대업 후보에게 3분 발언 기회를 제공하면 내 격려사에 문제 삼지 않겠다는 합의를 봤다"고 설명했다.
조 후보는 "병원약사회에 따르면, 중립적이고 합리적 의사 결정과정을 양측이 협의 하에 인사말을 진행하고서도 이를 번복해 지난 달 30일자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상대 후보를 고발한 김 후보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언급했다"며 "김대업 후보는 사실 그대로를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조 후보는 "김대업 후보와의 협의 하에 인사말을 한 것뿐"이라며 "양측 협의 하에 한 일에 억울한 경고를 당한 것은 부당한 일이다. 이에 정식으로 대약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재심의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