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taminophen, 골관절염 통증에 효과 없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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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 통증 완화엔 diclofenac가 효과적

진통제 Acetaminophen(Tylenol)이 골관절염 통증 완화나 관절 기능 향상에 효과적이 않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7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The Lancet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스위스 Bern 대학교 Sven Trelle 박사와 연구진은 "Acetaminophen는보다는 ibuprofen (Advil, Motrin)나 diclofenac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가 단기간 통증 완화에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복용량과 상관없이 diclofenac 를 처방하는 것이 골관절염 통증 완화면에서 가장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diclofenac는 부작용이 있다.

 

연구진은 "골관절염 진통제로 뭐가 효과적인지만을 생각한다면 diclofenac가 좋다. 그러나 이 약물은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들처럼 심장질환과 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58,000여명이상이 참여, 1980년부터 2015년사이 발표된 74건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 acetaminophen 는 복용량에 상관없이 골관절염 치료에는 효과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반면 diclofenac를 최대 복용량으로 복용하는 것이 골관절염 통증과 장애를 치료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이었다.

 

또한 diclofenac는 최대 용량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보다 효과적이었다.

 

연구진은 "acetaminophen는 골관절염 통증 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서 위험성을 높인다. 이 약물은 간에 독성을 일으키고 고용량 acetaminophen는 간이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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