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PPI 주요 10개품목 매출 400억원 넘을 듯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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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 놀텍 상승세 뚜렷...한미, 에소메졸 40억원대 자존심 지켜

올 1분기 항 궤양제 주류인 PPI(Proton Pump Inhibitor/프로톤 펌프 억제)가 전년 동기比 상승세를 보이면서 100억대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PPI 주요 10개품목 가운데 국산신약 14호인 일양약품의 놀텍이 가장 두드러진 증가를 보여 약업계의 주목을 받았고, 한미약품의 에소메졸도 의미있는 저력을 보였다.

 

12일 IMS헬스데이터와 약업계에 따르면 PPI제제 상위 10개 품목의 1분기 매출은 총 374억원으로, 이는 작년 동기 대비 3.6% 성장한 것이어서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400억원을 가볍게 뛰어남을 것으로 예상됐다. 

 

PPI 리더인 ▶넥시움은 올 1분기 매출 95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85억원) 보다 10%이상의 성장을 기록 했다.

 

넥시움은 2015년 400억원대 매출에서 2016년 300억원대로 크게 감소했지만, 올 1분기의 분위기로 볼 때 2017년엔 400억원을 회복 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 넥시움 개량신약인 ▶한미약품의 에소메졸도 작년 1분기 38억원 에서 올 1분기 7% 성장한 41억원으로 성장했다.

 

항궤양제 가운데 올 1분기에 가장 성장이 두드러진 제품은 일라프라졸 성분의 ▶일양약품 놀텍으로 올 1분기 38억원으로, 전년 동기比 대비 26.5%나 늘었다. 

 

항궤양제 10대품목의 매출 동향은 표와 같다. 

 

2016년 1분기 → 2017년 1분기 PPI 주요품목 매출 동향

제조사

제품명

성분명

161분기

171분기

증감

아스트라제네카

넥시움

에스오메프라졸

8,537

9,554

11.9

제일약품(다케다)

란스톤LFDT

란소프라졸

5,801

5,590

-3.6

한미약품

에소메졸

에스오메프라졸

3,808

4,079

7.1

일양약품

놀텍

일라프라졸

3,005

3,801

26.5

SK케미칼(다케다)

판토록

판토프라졸

3,728

3,600

-3.4

제일약품(다케다)

덱실란트DR

덱스란소프라졸

2,842

2,967

4.4

일동제약

라비에트

라베프라졸

2,748

2,659

-3.2

대원제약

에스윈엠프

에스오메프라졸

2,056

1,839

-10.6

CJ헬스케어

라베원

라베프라졸

1,985

1,826

-8.0

중외제약

라베칸

라베프라졸

1,595

1,493

-6.4

합계

-

-

36,105

37,408

3.6

▲IMS헬스데이터 기준, 단위 : 백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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