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빌+ 타이레놀, 마약성 진통제보다 치통 완화 효과적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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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구진 '마약성 진통제는 마지막 수단으로 남겨둘 것' 발표

OTC 약물인 ibuprofen 과 acetaminophen 를 같이 사용하는 것이 처방용 마약성 진통제(opioids) 보다 치과 치통 완화에 더 효과적이며 부작용 발생 가능성도 덜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5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The Journal of the American Dental Association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s School of Dental Medicine의 Anita Aminoshariae 박사와 연구진은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하는 것은 마지막 수단으로 남겨놔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460여건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 성인 치통에 있어 Advil 나 Motrin 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ibuprofen 400 밀리그램과 타이레놀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acetaminophen 1,000 밀리그램을 병용하는 것이 마약성 진통제(Vicodin, Oxycontin) 보다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마약성 진통제를 단독 사용하거나 마약성 진통제를 포함하는 병용요법이 어린이와 성인 둘다에게 있어 호흡기 문제, 졸림, 구역질, 구토, 변비 등 부작용 발생 빈도수가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 이번 연구결과는 비스테로이성소염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NSAIDs)를 단독 사용하거나 acetaminophen를 추가해 사용하는 것이 환자의 치료 효과는 최대한으로 높이면서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법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마약성 진통제가 때로는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으나 대부분 경우에 있어 최우선으로 고려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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