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구진 '배아줄기세포' 제작 최초 성공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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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세포 활성화하는 세포 만들어.. 재생의료 분야에 적용 기대

일본 연구진이 재생의료 분야에 사용될 수 있는 배아줄기세포( embryonic stem cells)를 만드는데 최초로 성공했다.

 

23일(현지시각) 더 저팬 뉴스는 일본 교토대학교의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교토대학교 Frontier Life and Medical Sciences 소속 Hirofumi Suemori 박사와 연구진은 "우리는 사람의 인공다능성줄기세포(induced pluripotent stem: iPS세포)를 이용해 면역세포인 '킬러T세포'를 활성화하는 '헬퍼T세포'의 능력을 가진 세포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우선 사람의 혈액 속에 있는 헬퍼T세포로부터 iPS세포를 제작하고 여기에 헬퍼T세포 특유의 유전자를 도입했다.

 

이 iPS세포를 항원으로 자극한 결과, 헬퍼T세포와 마찬가지의 물질을 분비하고 있으며 킬러T세포를 활성화하는 사실도 확인했다.
 
이 활성화된 킬러T세포를 백혈병세포를 이식한 면역부전 쥐에 이식한 결과 암세포 증식이 억제되고 생존율이 향상됐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헬퍼T세포는 다양한 종류의 킬러T세포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암세포를 폭넓게 공격할 수 있다. 이는 암환자의 면역기능을 강화시키고 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원문참고 http://the-japan-news.com/news/article/000445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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