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에 2주만 신체활동 줄여도 당뇨 위험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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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구진 '입원,질병 등으로 인한 무활동 기간, 해롭다' 발표

제 2 당뇨병 위험이 높은 노인들의 경우 단 2주라도 신체활동을 안하면(inactivity)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6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The Journals of Gerontology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캐나다 McMaster University의 Chris McGlory 박사와 연구진은 당뇨 전단계(prediabetes) 인 과체중 노인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진은 이들의 신체활동량을 줄이도록 했는데,  2주 동안 매일 1,000보 미만으로 걷도록 했다.

 

연구결과 2주라는 단기간동안 신체활동량을 줄이는 것이 혈당 수치를 높이고 제 2 형 당뇨병 발생 속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환자는 신체활동을 정상수준으로 되돌린 후에도 혈당이 완전하게 복구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 우리는 이번 연구 참가자들이 2주간 신체활동량을 줄이면 당뇨병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었지만 연구가 끝나고 신체활동 수준을 정상으로 되돌린 후에도 건강한 상태로 완전히 복원되지 않았다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구결과는 질병이나 입원, 요양으로 인한 무기력한 노인들은 건강상으로 해로운 효과로 고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당뇨 전단계인 노인들의 신진대사 건강을 회복하고 무기력했던 기간으로 인한 해로운 효과를 막기 위해서는 재활, 식단 변화, 약물 등의 전략이 유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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