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주사하는 GSK의 장기지속형 HIV 치료제가 매일 먹는 알약 형태만큼 효과적이라는 두번째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
30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GSK의 임상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카보테그라비르(Cabotegravir)와 릴피비린(Rilpivirine) 두가지 약물이 함유된 GSK사의 실험단계 HIV 주사제는 매일 복용해야하는 GSK의 3가지 약물이 복합된 정제를 사용하는 환자들의 HIV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임상은 HIV 바이러스 보유 성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는데 연구 첫 20주동안에는 비브 헬스케어사의 3가지 약물 복합 정제를 매일 복용케 하고 그 후부터 카보테그라비르와 릴피비린 주사제를 한달에 한번 주사하는 것으로 바꿨다.
연구 시작 48주 후 카보테그라비르와 릴피비린 주사제는 비브 헬스케어사 3가지약물 정제만큼 HIV 바이러스 억제율을 유지시켰다.
연구진은 " 이번 결과는 비브 헬스케어사 3가지약물을 사용한 성인들도 참여했던 이전 연구결과를 지지해준다."고 말했다.
추가 연구를 통해 장기간 지속되는 카보테그라비르와 릴피비린 주사제가 매일 복용해야하는 정제의 대안이 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