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 '펜토라박칼정' 특회피 성공

김홍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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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헬름AG사 제품, 2020~2021년 '페타닐박칼'로 출시

하나제약이 독일 헬름AG사의 제품인 암환자 통증치료제 '펜토라박칼정(펜타닐시트르산염)'에 대한 특허회피에 성공했다.

 

국내 제약사 가운데 특허회피를 제기, 성공한 제약사는 하나제약이 처음으로 제품명은 '페타닐박칼정'으로 정해졌으며, 2021~2022년 출시를 목표로하고 있다. 

 

13일 약업계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이틀전(11일) 하나제약이 올 2월 펜토라박칼정의 제제특허에 대해 제기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 청구에 대해 하나의 청구를 '인용'했고, 이에 따라 하나제약은 제네릭을 제조-판매 할 수 있게됐다.

 

헬름AG사의 펜토라팍칼정 제제특허는 일반적인 선형 발포성 먹는 '펜타닐' 투약 제형 및 투여 방법(2024년 12월 30일 만료예정)'과 '발포성 먹는 '오피에이트' 투약 제형(2024년 12월 30일 만료예정)' 등 이다.

 

 

특허 제품인 이 펜토라박칼정은 약을 입에 넣고 빰 안쪽에서 녹여 구강 점막으로 흡수하는 방식으로 약효가 빠르다는 장점을 갖고있다.

 

이는 암환자의 통증치료제로 사용되는 기존의 패치제 보다 더 빠른 진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이다. 작년 이의 판매액은 68억원(아이큐비아 자료) 이다.

 

한편 하나제약은 국내 진정·마취제와 통증치료제 분야에서는 앞서가고 있는 제약사 이다.

하나제약은 올 1분기에 마약·마취제 부문에서 매출 87억원을 렸다. 하나구연산펜타닐주가 '간판' 이다.

 

하나제약은 지난해 11월 독일 헬름AG사와 펜타닐박칼정의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계약액은 20만 유로 이다.

 

하나제약은 헬름AG 제품의 특허회피에 성공한 자사제품인 '페타닐박칼정'에 대한 임상을 곧 착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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