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 대웅 올로맥스-한미 탐스캡슐 등 DC통과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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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대웅제약의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 ▶올로맥스정, 한미약품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한미탐스캡슐 등의 DC통과를 결정, 1~4일 부터 처방한다.

 

1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약물구매선정실무위원회는 이들 약물 외에 다케다제약의 ▶알룬브릭정, 네시나액트정과 바이오리더스의 ▶글루100정의 처방 의약품으로 결정했다.

 

다케다의 알룬브릭스정은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이다.

 

삼성서울병원의 DC를 통과한 대웅제약의 올로맥스정은 자체개발 개량신약으로 5/50mg·20/5/10mg은 세계서 처음으로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올메사르탄과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암로디핀, 스타틴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결합한 제품 이다.

 

이 약물은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반한 환자 265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서, 치료 8주차 시점에서 올메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 병용 투여군 대비 평균 수축기 혈압(SBP)을 약 14.62mmHg 더 낮췄다.

 

또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도 기저치 대비 평균 52.3%의 감소율을 보였다.

 

올로맥스정(처방4일부터)은 임상에서 입증된 혈압 강하 및 지질 수치 개선 효과와 함께 정제 크기를 1cm 미만으로 축소, 환자복약 순응도를 개선했다.

 

한미의 전립선비대증치료제인 ‘한미탐스캡슐 0.4mg’은 전립선비대증 만 45세 이상 남성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서 0.2mg 제형 대비 IPSS(International Prognostic Scoring System; 국제예후점수평가법)가 약 71% 감소가 확인됐다.

 

또, 0.2mg 제형 대비, 하부요로증상(배뇨 관련 이상증상)이 빠르게 개선됐고, 안전성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다케다의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룬브릭정’ 30mg·90mg·180mg은 1일부터 처방된다.

이 약물은 이전에 Crizotinib으로 치료받은 ALK 양성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를 적응증으로 하고있다.

 

오픈 라벨 임상시험인 ALTA 연구를 통해선 크리조티닙 치료 실패 후 알룬브릭으로 치료받은 환자에서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PFS)이 기존 치료제의 약 2배에 달하는 16.7개월로 높았다.

 

다케다의 ‘네시나액트정’ 25/15mg·25/30mg은 원외용으로 승인받아 4일부터 처방된다.

 

네시나액트는 DPP-4(Dipeptidyl Peptidase-4) 억제제 계열 알로글랍틴과 TZD(Thiazolidinedione) 계열 피오글리타존을 주성분으로 한 당뇨병치료 복합제.

 

이 밖에 바이오리더스사의 약물중독 해독제인 ‘글루100정’도 4일부터 삼성서울병원에서 처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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