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개발력 자본시장서 정당한 평가 필요

봉두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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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IR개최...혈관생성 억제제 등 소개

     

6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한양증권과 공동으로 금융투자교육원 에서 기업IR을 개최했다. 이에는 ㈜안지오랩, 바이젠셀㈜, 알지노믹스㈜, ㈜누리사이언스 등 4곳이 참여했고, 투자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제약·바이오기업 고유의 연구개발 역량과 성과에 대한 정당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IR 행사에서 나왔다.

 

이 IR을 주관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측 관계자는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자본시장에서 정당한 평가를 받고, 원활한 투자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국내 제약·바이오 헬스산업을 대표하는 혁신 중심기관으로써, 자본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조성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6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이 IR을 한양증권과 공동으로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개최했다.

 

명칭은 '2019' 제4회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IPIR 2019 – Season 4)로, 참여기업은 ㈜안지오랩, 바이젠셀㈜, 알지노믹스㈜, ㈜누리사이언스 등 이다.

 

다음은 IR 요약

 

■ ㈜안지오랩(대표 김민영)은 혈관신생억제제 발굴기술과 천연물의약품 개발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임상2상 단계에 있는 습성황반변성 치료제와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삼출성중이염 및 치주질환 치료제의 연구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 바이젠셀(대표 김태규)는 종양항원 표적 살해 T세포 치료제 기술과 제대혈 유래 골수성 면역억제세포(CBMS)를 대량생산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한 면역조절세포치료제, 독자적인 기술로 감마델타 T세포를 대량 증식시켜 면역세포치료제로 생산하는 범용 T세포 치료제의 세 가지 플랫폼기술을 소개하고, EBV양성 NK/T림프종치료제의 임상2상시험 현황, 급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및 이식편대숙주질환치료제 등의 향후 임상계획과 기술개발 전략을 발표했다.

■ 알지노믹스(대표 이성욱)는 RNA치환효소가 적용된 RNA Platform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항암/난치성질환 바이오 신약 개발에 관한 원천기술 소개고, 현재 국내에서 임상 개발을 준비 중인 진행성 간암 치료제에 대한 그 간의 연구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 누리사이언스(대표 김동구)는 가축의 성(性)을 선택적으로 조절 가능한 항체 단백질 제품을 전 세계 최초로 개발, 국내 및 해외 축산 농가에 판매하고 있다며, 이 기술을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및 구제역 발병으로 인한 막대한 축산업 생존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며, 그동안의 연구 결과와 글로벌 판매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IR에 앞서 글로벌벤처네트워크 조영국 대표의 국내외 제약·바이오 분야에 관한 투자, M&A 동향에 대한 '전문 세미나'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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