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메디신, AI 브레인매핑기술 재활의학분야 확대 추진

봉두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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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메디신(강승완 대표이사)이 핵심기술인 뇌파분석을 통한 인공지능(AI) 브레인매핑기술을 재활의학 분야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주)아이메디신은 차의과대학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 연구팀과 뇌신경 재활에 따른 뇌 기능성 네트워크 변화 모니터링에 인공지능 브레인매핑기술을 활용하는 공동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 앞서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는 뇌성마비 환아를 대상으로 한 제대혈 치료 효과 연구에서 뇌파 분석을 통해 뇌성마비 환아에게 제대혈 치료를 시행했을 때 뇌 발달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뇌 발달 과정에서 델타(Delta)파는 감소하고 알파(Alpha)파는 증가한다.


반면, 뇌성마비 환아에서는 중재 치료전 델타(Delta)파가 증가되어 있고 알파(Alpha)파의 활성화가 억제되어 있는 경향을 보였다.


그런데 제대혈 치료를 받은 중재치료군에서 델타(Delta)파가 증가하고 알파(Alpha)파가 활성화되는 결과를 보였다. 플라시보군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효과다(Min et al. Stem Cell Research & Therapy, (2020)11:509).

 


▲ 뇌파분석을 통한 뇌성마비 환아의 제대혈 치료효과 비교(출처: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 제공)

 

지난 뇌성마비 환아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정량뇌파(QEEG) 지표를 활용한 분석이 중재치료의 효과를 확인하는데 유용한 마커임을 확인한 김민영 교수연구팀은, 향후 연구에도 (주)아이메디신과 손잡고 뇌파분석을 활용하게 됐다.

 

(주)아이메디신과 분당차병원 김민영 교수 공동연구팀은 이번 정상 성인의 뇌확산텐서영상에 관한 연구 외에도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뇌파 바이오 마커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주)아이메디신의 강승완 대표(창업자, 서울대학교 교수)는 “독보적인 인공지능 브레인매핑기술을 기반으로 분당차병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뇌성마비 환아의 뇌 발달 회복 효과 측정에서부터 뇌졸중 예후 예측에 이르기 까지 재활의학 분야의 정밀의료를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에 한층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분당차병원 김민영 교수는 이번 공동연구에 대해 “분당차병원이 세포치료 중점 연구중심병원으로서 뇌성마비, 뇌졸중, 치매와 같이 치료제가 없는 뇌신경계 질환에 세포치료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그 효과를 측정하는데 뇌파를 활용한 인공지능 브레인매핑기술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아이메디신은 첨단 IT기술과 의료를 융합한 인공지능(AI) 뇌파플랫폼 전문기업이다. 국내외 주요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인공지능 뇌파 시각화솔루션을 활용한 신경정신과적 질환의 고유 바이오마커 개발 기술을 특화해 주목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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