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눈썹 사이의 세로 미간 주름은 일부 성인들의 외모에 영향을 미친다".
28일 약업계에 따르면 유럽 의약품감독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이달 21일 공표에서 '허가를 권고하는 긍정적인 의견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미국의 글로벌 제약기업 애브비(AbbVie)의 자회사인 엘러간 에스테틱스(Allergan Aesthetics)가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던 ‘보이’(Boey: 트레니보툴리눔 독소 E형)과 관련, 유럽 의약품감독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허가를 권고하는 긍정적인 의견을 채택했었다.
‘보이’는 성인들이 심히게 미간을 찌푸렸을 때 두 눈썹 사이에서 중등도에서 고도에 이르는 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용도의 주름개선제 이다.
EU 집행위원회가 허가 한다면 ‘보이’는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과 유럽 자유무역연합(EFTA) 3개국(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및 리히텐슈타인)으로 구성된 유럽경제지역(EEA) 30개국에서 발매 할 수 있게 된다.
애브비의 루팔 타카르 연구‧개발 담당부회장 겸 최고 학술책임자는 "우리는 ‘보이’가 아직도 안면용 주사제를 고려하고 있는 다수의 사람들을 위해 차별화된 치료대안으로 각광받을 수 있는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다는 강력한 믿음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의 3상 시험은 성인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중등도에서 고도에 이르는 미간 주름을 개선하는 데 트레니보툴리눔 독소 E형이 나타낸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시험례들이 있다.
이는 투여 후 8시간여 만에 신속하게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 같은 효과가 2~3주 정도까지 지속적으로 관찰됐다는 것 이다.
주사 관련 부작용의 경우 1회에서 최대 3회에 걸쳐 투여했을 때, 플라시보(僞藥) 투여 대조그룹과 대동소이 했다.
한편 ‘보이’는 EU 이외의 세계 각국에서도 허가신청서가 제출되어 현재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