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에 김승희 전 의원 임명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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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6일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에 김승희 전 의원(사진)을 지명했다.


김승희(68) 후보자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 미국 노터데임대학에서 화학 박사를 받았으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을 역임했다.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냈다.

 

의사는 여성 비중이 작지만 약학이나 간호학은 여성의 비중이 매우 높아 전체 의약학 분야에서 여성 비중이 낮다고 볼 수는 없었다.


그러나  54대 권덕철 장관까지 54명의 보건복지부 장관 중 여성은 1982년 20대 장관인 김정례 장관을 시작으로 7명에 불과했는데  김승희 전 의원이 임명되면 8번째 여성 복지부 장관이 되는 셈이다.


김승희 장관 후보자는 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과 코로나19대책특별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며 보건복지 정책 수립과 당면한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정책적 대안 등을 제시해 왔다고 평가받고 있다.


대통령실은 지명사유에서  “그간 현장과 정부, 국회에서 쌓아온 김승희 내정자의 경륜과 전문성이 윤석열 정부의 보건복지 분야 국정과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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