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함께한걸음센터(센터장 엄광진)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경기대학교 E-스퀘어 앞에서 학생 및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마약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생들에게 약물 오남용과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마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대형 젠가를 활용한 ‘마약 예방 OX 퀴즈’를 비롯해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퀴즈를 직접 풀며 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익히고, 체험 교구를 통해 마약류 사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시야와 신체 기능의 변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했다.
이를 통해 마약류 사용이 일상생활에 미칠 수 있는 어려움과 위험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일방적인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마약류와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엄광진 센터장은 “마약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위험성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스스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학생을 비롯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마약류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대상별 맞춤형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함께한걸음센터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산하 17개 센터 가운데 경기지역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지역 내 마약류 중독 예방을 비롯해 마약류 중독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사회재활 및 회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 내 마약류 문제에 적극 대응하며 중독자의 회복과 건강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 마약류 및 약물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경기함께한걸음센터(☎031-257-7582) 또는 24시간 익명 상담이 가능한 1342용기한걸음센터(☎1342, 전화·카카오톡)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