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 새 회장 후보에 고도일 현 회장 의결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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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병원회장에 고도일 현 회장(고도일병원)이 14일 열린 제7차 정기이사회에서 신임 회장 후보에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이날 오후 6시 롯데호텔 36층 아스토스위트에서 정기총회에 앞서 정기이사회를 열어 2022년 결산보고에 이어 2023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2023년 사업계획은 전년과 큰 변화없이 △회원병원의 권익보호 및 회원간 유대강화 △회원병원 경영개선을 위한 사업 추진 △병원협회 산하지부로서의 역할제고 △병원내 폭력근절 등 안심하고 진료할 수 있는 진료 풍토 조성 △대국민 봉사 및 홍보활동 전개 △병원회 활성화 추진등을 골자로 정했다.

 

이어 회원병원의 경영상 어려움을 고려해 회비 인상 없이 3억 2585만여원의 예산안을 편성해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임 회장 후보 선출을 위해 구성된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현 고도일 회장의 연임을 가결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서울시병원회의 회장 선출 규정은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후보를 선출해 이를 이사회에 보고하고 이사회에서 과반 이상이 찬성하면 이를 정기총회에 상정해 인준을 받게 돼 있다.

 

이에 따라 고도일 회장은 오는 3월 17일 열리는 제 45차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거쳐 25대 회장에 취임하게 된다.

 

한편 고도일 회장은 2020년 4월 30일 김갑식 회장이 사임하면서 잔여임기를 수행한데 이어 2021년 3월 24대 회장에 선출된 이래 이번에 3연임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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