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엔허투' 환자부담 축소로 급여될 듯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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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이찌, 세계 최저가 제시…RSA 추가분담 의지 제스쳐까지

일본산 항암제 엔허투(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사진)가 국민청원 5만명 동의로 급여될까 ?

 

19일 한국다이이찌산쿄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HER2 양성 유방암치제인 항체약물첩합체(ADC, Antibody drug conjugate) 엔허투의 급여요청 보완 자료를 지난 13일자로 제출을 마쳤다.

 

엔허투는 지난 3월 암질심서 급여에 진입하지 못했는데, 이 에선 "약가가 너무 높다"는 지적을 받았다. 

 

어제 열린 청원심사소위원회는 채택 판정, 26일로 예정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엔 일단 상정이 점쳐지고 있으며 급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다이이찌산쿄는 이번엔 엔허투의 급여약가를 세계 최저가 수준으로, 추가적인 위험분담계약(RSA, Risk Sharing Agreement)까지 고려하는 등 적극적 이다.

 

엔허투는 전이성 유방암에 쓰이는데, 전이성이 빨라 분초를 다투는데 투약이 필요한 약물이다. 

 

엔허투는 작년 9월 식약처로 부터 DESTINY-Breast01와 DESTINY-Gastric01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이전에 두 개 이상의 항 HER2기반의 요법을 투여 받은 절제 불가능, 전이성 HER2 양성 유방암 ▶이전에 항 HER2 치료를 포함하여 두 개 이상의 요법을 투여 받은 국소 진행또는 전이성 HER2 양성 위 또는 위식도접합부 선암종의 치료에 대한 품목허가도 획득한 바 있다.

 

작년 12월엔 DESTINY-Breast03 임상을 근거로 이전에 한 가지 이상의 항 HER2 기반의 요법을 투여 받은 절제 불가능-전이성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의 치료로 적응증의 확대를 승인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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