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판매정보' 가치화에 관심 높아져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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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 관련 '이익증대' '정보' 등에 가치부여 필요성 제기돼 지적

의약품 유통정보에 대한 '가치論'이 제기되고 있다. 

 

모든 적응증별 의약품 유통은 상업적 '정보가치'가 있다는 지적 이다. 

 

7일 유통-제약업계에 따르면 의약품유통사 들은 판매 諸정보를 거래 제약사는 물론 의약품 빅데이터 분석기관인 아이큐비아, 유비케어 등에 무료 제공하고 있다.

 

일부 유통사는 "제약사에 의약품 판매(출고)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으면 ▶거래 중지, ▶출고 지연, 심하면 실수로 포장한 ▶고의적 미출고 등의 거래상 불이익을 주거나, ▶의약품 판매 정보에 대한 수수료도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일부 제약사는 의약품유통업체 의약품 판매 정보를 토대로 제약사의 신규 영업 자료로 활용하는 선을 넘어 의약품유통업체들의 거래선을 빼앗는 경우까지 일부  있다"고 주장한다.

 

이에 의약품 유통사들은 "의약품 판매 정보에 대한 가치를 챙겨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의약품유통사는 "이런 상황인데도 의약품 판매 데이터의 중심인 '유통실세'가 최소한의, 제대로 대응하지못하고 있다"며 "이제부터라도 의약품 판매 정보에 대한 가치를 알고 '주장'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이에 한국의약품유통협회(유통협)는 의약품 판매 정보에 대한 '법적가치' 점검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통협은 제약사와의 거래 약정서에 정보 제공 조항 외에 관련 수수료를 받도록하는 조항을 추가해야 되고, 제약사가 이를 거부하면 정보 제공의 강요로 봐야한다고 보고 있다.

 

협회는 이 점에서 회원사와 제약사에 의약품 판매 정보는 영업 비밀이라는 인식 제고, 유통 회원사들에게는 '논의'를 할 때인 것으로 보고 있다.

 

유통협회는 "약국, 비롯 병-의원에의 거래 데이터를 모아 선용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총회 등 에서 이를 공식논의 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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