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프렌즈아이드롭' 유통 도매로 전환 추진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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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약국→도매'로...공지 중, CF효과 블록버스터 등극-관리가 숙제

적극적 디테일 판매성공 제품...곧 "약국서 도매로"

 

  

▲국내 눈물약 최고 제품으로 꼽히는 '프렌즈아이드롭'. 이 제품은 세계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영양수액제 메이커인 JW중외제약 제품으로 최근년 연매출이 100억원을 훌쩍 넘기고 있다. 

 

국내 최고의 인공눈물로 꼽히는 JW중외제약의 '프렌즈아이드롭'이 약국 직거래에서 도매로 판매채널이 바뀌어 질 것으로 보인다.  

 

1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그동안 영업사원들이 약국거래처를 돌며, 판촉하는 직거래 방식을 "도매로 유통을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의 이 같은 유통방식 변경은 TV-CF 후 약국에서 상품명구매-회사명 구매가 크게 늘어나자 의약품유통사를 통해 매출 향상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프렌즈아이드롭의 도매 유통으로 전환되면, JW중외제약의 온라인몰(JWSHOP)에서 관련 '시리즈 제품'은 빠지게 된다.

 

JW중외제약의 프렌즈아이드롭은 2019년 상반기 리뉴얼 론칭과 함께 배우 신예은을 전속 CF모델로 발탁, TV광고를 해 10~30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블록버스터로 떠 올랐다.

 

이 제품은 리뉴얼 출시 후 3년 간 CF를 포함해 포털·SNS 마케팅에 집중, 'MZ세대 인공눈물'로 불리우�체� 2022년엔 매출 100억원을 돌파(회사측 집계)했고, 2023년에도 100억원을 크게 웃돈 것으로 회사측은 집계했다.

 

JW중외제약은 "프렌즈아이드롭이 지명구매 제품으로 안착됐다"고 판단해 더 이상 많은 숫자의 영업요원 투입이 필요한 직거래를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영업사원 축소설에 대해 "아이드롭 유통방식 변화는 영업인력 감축과 무관하다. 해당 제품이 고속성장함에 따라 영업사원을 통한 약국영업 선택과 집중 제품의 선별작업 일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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