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나정5mg 등 후발약 최고가 등재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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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등 4개사 제품만…내달 9일 복합제로 급여 개시

당뇨약 '트라젠타' 염변경 약제 가운데 4품목이 급여약가를 가장 높게 받았다. 

 

트라젠타 후발 염변경 약은 지난 3월 말 허가받아 특허만료일에 맞춰 출시했다.

 

27일 약업계에 따르면 오는 9일 등재될 예정인 트라젠타 후발약 127개 가운데 염변경 약제는 4개 뿐이다.

 

이 4개 품목은 지난해 9월 출시된 같은 DPP-4계 자누비아 후발약 대다수가 염변경 약제임에도 차별화한 것 이다.

 

트라젠타 염변경 약제는 리나글립틴에 베실산염을 붙여 개발한 것 이다. 

 

내달 9일 출시되는 4개품목은 대웅바이오 트라이나정5mg, 신풍제약 리나루틴정5mg, 경보제약 리라젠타정5mg, 마더스제약 트립엠정5mg 이다. 

 

이들 4개품목은 6월 8일 트라젠타 특허만료일에 맞춰 이 다음날 출시되는 것 이다. 

 

이들 염변경 4개제품의 급여약가는 개발목표 제품 상한가의 90%에 산정되는데, 다른 트라젠타 염변경 제품은 개발목표 제품의 조정으로, 70% 가산을 받았다.

 

이에따라 675원으로 산정됐다가 525원으로 조정됐지만 그럼에도 후발약 가운데는 최고가 이다.

 

리나글립틴 5mg 함유, 단일 후발약제 가운데 염변경약제 다음으로 약가 높게 받은 제품은 동구바이오제약의 리나탑정5mg, 대원제약 트라리틴정 인데, 혁신형제약기업 68% 가산으로 510원에 급여 등재된다.

 

이는 염변경 약제가 제네릭 최고가보다 15원 더 높은 것이된다.

 

리나글립틴베실산염 주성분으로 메트포르민과 결합된 복합제도 지난 4월 말 허가받아 7월 급여등재가 예상된다. 

 

염변경 약제는 후발약 중 일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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