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양산부산대병원 나주영 교수 저서, 두 번째 서적 출간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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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병리과 교수이자 부산의대 법의학교실 교수인 나주영 교수(사진)가 『법의학자의 서재, 삶의 끝에서 삶을 생각한다』라는 책을 출간했다. 

 

법의학자의 서재, 삶의 끝에서 삶을 생각한다(2024.7.1. / 240Page / 저자 나주영 / 문고본 / 드레북스 출판) □ 이 책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죽음의 수용소에서〉 등 10권의 책에서 말 하는 삶과 죽음을 법
의학자의 눈으로 들여다 본다. 

 

그리고 이를 통해 나주영 교수는 법의학자로서 죽음이라는 끝을 향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그 끝이 오기 전에 생각해야 할 이야기들을 책 속에 담았다. 

 

또한 저자는 ‘나는 날마다 죽음을 생각한다. 사람이 어떻게 죽는지 생각한다. 사 람이 죽은 후에 어떻게 되는지 생각한다. 죽음 뒤에 남겨진 이들을 생각하고, 죽은 자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들어 그 말을 살아 있는 이들에게 들려 준다. 죽음이 있기에 더 소중한 삶을 생각한다. 우리가 사는 동안 삶과 죽음만 큼 생각하고 알아야 할 것이 더 있을까’라는 메시지를 책 속에서 전달한다. 

 

나주영 교수는 “우리 모두는 경험을 통해서 삶을 배웁니다. 어쩌면 어머니의 자 궁 안에서부터 우리는 많은 기쁨과 슬픔,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며 지금의 내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없는 것 하나가 있습니 다. 바로 죽음입니다. 그렇기에 살아있는 자는 죽은 자의 말을 들어야 하고 그 들에게서 삶과 죽음을 배워야 합니다. 그들의 무언(無言)의 말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위한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주영 교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 Y’, MBC ‘PD수첩’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법의학적 지식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소견을 밝히며 대중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바 있으며 현재는 양산부산대병원 병리과 교수이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촉탁의사로서 부검 등 법의학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 □ 더불어 법의학 전문가인 나주영 교수는 올해 1월, 저서 『죽은 자의 말을 듣는 눈』을 출간하여 삶의 의미를 되새기며 법의학과 죽음에 대해 독자들에게 새로 운 시각과 영감을 선사했다. 

 

『법의학자의 서재, 삶의 끝에서 삶을 생각한다』는 책은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법의학을 통해 열 가지의 가치 있는 삶과 죽음에 대해 기록했으며 전국 온/오 프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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